- 사랑하는 아내 은퇴식을 직접 보는 느낌, 어떤가요? "음 저는요…"
- 아산/홍성한 2025.02.22
- [점프볼=아산/홍성한 기자] 배병준(정관장)이 말을 이었다.사랑하는 아내의 은퇴식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일반인은 물론 운동선수들에게도 흔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느낌일까. 배병준은 "감사하고 특별한 경험이죠"라고 되돌아봤 ...
- 유니폼에 새겨진 '필사즉생'…"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통합우승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아산/홍성한 2025.02.22
- [점프볼=아산/홍성한 기자] 우리은행의 포부였다.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 종료 후 '진짜'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다.우리은행의 통산 15번 ...
- [농구일기] "5분 4초? 짧은 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네요"
- 아산/홍성한 2025.02.21
- [점프볼=아산/홍성한 기자] 2025년 2월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날씨 : 아니 왜 다시 추워져요…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맞대결. 경기 전 만난 우리은 ...
- 1순위 亞쿼터 타니무라 리카, 소셜미디어 통해 전격 은퇴 선언…22일 BNK와 경기에서 고별전
- 홍성한 2025.02.21
- [점프볼=홍성한 기자] 타니무라 리카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타니무라는 21일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ika tanimura'에 Thank you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주요 내용은 올 시즌을 끝으로 현 ...
- 우리은행·BNK·삼성생명·KB스타즈…4팀의 뜨거운 '봄 농구', 3월 2일 스타트
- 홍성한 2025.02.21
- [점프볼=홍성한 기자] WKBL '봄 농구' 대진표가 완성됐다.WKBL은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대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20일(목) 청주 KB스타즈가 용인 삼성생명에 승리하 ...
- [아시아컵] 중국, 1만 1738명 앞에서 일본 42점 차 대파하고 본선행…필리핀은 대만에 덜미
- 홍성한 2025.02.21
- [점프볼=홍성한 기자] 중국이 어린 일본을 대파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중국(FIBA 랭킹 30위)은 20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3 C조 일본(FIBA 랭킹 21위)과 ...
- [매거진] ‘WKBL 통산 득점 1위’ 김정은의 후배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나 때는 말이야…”
- 홍성한 2025.02.21
- [점프볼=홍성한 기자] 2024년 12월 2일. 김정은(37, 179cm)이 정선민(8140점)을 넘어 WKBL 통산 득점 1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표정은 담담했다. 기록보다 앞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할 후배들 생각이 먼저였다. 김 ...
- 흔치 않은 '제주 소년'의 험난한 프로 적응기…“1군 데뷔? 내가 생각해도 아직, 실력 만들고 기다릴 것"
- 이천/홍성한 2025.02.20
- [점프볼=이천/홍성한 기자] "내가 내 플레이를 봐도 절대 1군에 올라갈 수 없는 실력이다. 뛸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놓고 기다리고 싶은 마음이다." 냉정했던 '제주 소년'이었다.상명대 출신의 신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권순우(187cm ...
- [아시아컵] '최고참 그리고 주장의 다짐' 이승현 "국제경쟁력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 홍성한 2025.02.19
- [점프볼=홍성한 기자] "선수들도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고 있다. 팬분들께서 넓은 마음으로 믿고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54위)은 오는 20일 태국(FIBA ...
- [D리그] KCC, 33점 여준형 앞세워 가스공사에 역전승…2연패 탈출
- 이천/홍성한 2025.02.19
- [점프볼=이천/홍성한 기자] KCC가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부산 KCC는 19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80-76으로 이겼다.2연패 탈출에 성공한 KCC ...
- [D리그] 상무 신동혁 ”이미 알고 있는 동료들과 경기 재밌네요“
- 이천/홍성한 2025.02.19
- [점프볼=이천/홍성한 기자] 신동혁(25, 191cm)의 진심이었다.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가는 법이다. 휴가, 전역이 다가올수록 하루가 일주일처럼 길게 느껴진다.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상무 신동혁은 "돌아보면 빠른 것 같은데…시 ...
- [NBA] 레딕 감독이 전하는 르브론 현재 상태는?…돈치치는 출전 시간 증가 예고
- 홍성한 2025.02.19
- [점프볼=홍성한 기자] 레딕 감독이 르브론과 돈치치 관련해 입을 뗐다. 현지 언론 'LA 타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JJ 레딕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 몸 상태를 전했다.2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킹 ...
- '플레이오프 핵심 KEY' 키아나, 이주연의 현재 몸 상태는? "억지로 뛰게 할 순 없는데…"
- 인천/홍성한 2025.02.18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억지로 뛰게 할 순 없다. 무리시키진 않을 예정이다. 일단 빨리 낫기를 바라고 있다."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6라운 ...
- [농구일기] 신한은행? 삼성생명? 아니 KB스타즈가 웃었다
- 인천/홍성한 2025.02.17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진짜 웃고 있을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과 리그 최하위가 각각 아산 우리은행, 부천 하나은행으로 정해졌을 뿐, 2~4 ...
- '강유림 쾅쾅쾅쾅' 삼성생명, 완승으로 2위 희망 이어가…신한은행은 홍유순 분전에도 4위 경쟁 '적신호'
- 인천/홍성한 2025.02.17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강유림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2위 희망을 이어갔다.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6라 ...
- [NBA] 돈치치 합류가 '킹' 르브론 은퇴 시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 "많은 에너지를 얻었지만…"
- 홍성한 2025.02.17
- [점프볼=홍성한 기자] 기대감과 에너지를 얻었지만, 은퇴 시기에는 크게 미치지 않은 모양새다.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 NBA 올스타 게임을 앞두고 ...
- [NBA] AD 부상에 수석 코치는 총기로 폭행+위협 혐의…돈치치 떠나고 안 풀리는 댈러스
- 홍성한 2025.02.17
- [점프볼=홍성한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는 부상, 여기에 수석 코치까지 대형 사고를 쳤다. 루카 돈치치가 떠난 후 여러모로 풀리지 않는 댈러스다.'ESPN' 등 현지 언론들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 수석 코치인 대럴 ...
-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WKBL은 지금 '단비 천하'
- 홍성한 2025.02.16
- [점프볼=홍성한 기자] '단비 천하'였다.아산 우리은행은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승리,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시 ...
- [NCAA] 결장한 여준석…'후반 50점 폭발' 곤자가대, 샌프란시스코대 제압하고 3연승
- 홍성한 2025.02.14
- [점프볼=홍성한 기자] 곤자가대가 후반전 화력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대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여준석은 결장했다.곤자가대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 맥카시 애슬래틱 센터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대와 NCAA 202 ...
- [NBA] 레이커스에서 '재데뷔'…"LA는 나에게 큰 의미니 힘들었죠" 1R 신인이 돌아본 일주일
- 홍성한 2025.02.14
- [점프볼=홍성한 기자] 일주일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달튼 크넥트(레이커스)의 이야기다.크넥트는 202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7순위로 지명되어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신인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 49경기서 평균 ...
![[i리그 화보] 2025 i1 인천 농구 i리그 여중부 화보](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8/p1065603343997050_100_h2.jpg)
![[챔프전 화보] 창원 LG,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다](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7/p1065614444387054_175_h2.jpg)
![[챔프전 화보] LG 세이커스의 비상, 28년 숙원 풀고 KBL 최고의 자리에 등극](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7/p1065613313149794_155_h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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