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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서 책임 통감” 전창진 감독이 꼽은 패착: 부산/최창환 2025.04.05;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벌써 마지막 홈경기라니…. 시원섭섭하다.” 전창진 감독이 아쉬움 속에 올 시즌을 돌아봤다.부산 KCC의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KCC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18승 34패 ...

대역전극 이끈 로빈슨 3세 “모두가 행복해하더라고요”: 부산/최창환 2025.04.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서울 삼성이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단연 주인공은 글렌 로빈슨 3세(31, 196cm)였다.로빈슨 3세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 ...

[농구일기] 19점 차 역전패라니…‘유종의 미’마저 실패한 디펜딩 챔피언: 부산/최창환 2025.04.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2025년 4월 4일 부산사직체육관/부산도 벚꽃 만발부산 KCC의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 서울 삼성은 코피 코번이 사실상 시즌아웃된 상황이다. KCC 역시 송교창, 최준용, 허웅이 자리를 비웠으나 외국선 ...

[웜업터뷰] “가비지타임 나와도 부저 울릴 때까지!”: 부산/최창환 2025.04.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설령 가비지타임이 나오더라도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1점이라도 더 넣으라고 했다.” KCC가 마지막 홈경기에 임하는 자세다.부산 KCC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4-202 ...

“드래프트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MVP급 활약 펼친 사키의 ‘라스트 댄스’?: 부산/최창환 2025.03.21;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아시아쿼터)드래프트 참가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농구를 계속하느냐, 안 하느냐를 생각해 봐야 한다.” 통산 첫 우승이 이이지마 사키(33, 173cm)의 마침표가 되는 걸까.부산 BNK썸은 20일 부산사 ...

‘위대한 패자’ 김단비는 마지막까지 후배들을 챙겼다: 부산/최창환 2025.03.20;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실례가 되는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단언컨대 WKBL 출범 후 이토록 위대한 패자는 없었다. 김단비(35, 180cm)는 덤덤하게 시리즈를 돌아보는 한편, 후배들을 위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아산 우리은행 ...

‘19년의 기다림’ 배우 한상진 “낭만 감독 박사부, 존경합니다”: 부산/최창환 2025.03.20;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BNK가 마침내 이뤄낸 V1. 늘 그랬듯, 박정은 감독의 남편 한상진 씨는 벤치 한편에서 묵묵히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감격에 젖은 표정으로 우승 세리머니를 지켜봤다.부산 BNK썸은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 ...

‘꼴찌의 반란’ BNK V1, 역사를 이뤘다…세 가지 진기록 동시 달성: 부산/최창환 2025.03.20;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BNK가 지난 시즌 최하위의 아픔을 딛고 정상에 올랐다. 박정은 감독은 선수, 감독으로 모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둔 전설이 됐다.부산 BNK썸은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우리은행 ...

[웜업터뷰] 벼랑 끝 몰린 위성우 감독 “힘들겠지만…그래도 김단비가 해야 한다”: 부산/최창환 2025.03.20;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벼랑 끝에 몰린 우리은행은 0%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썸을 상대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

[기록지농구] KCC 벤치 전력의 한계, 3쿼터까지 스미스 2점이 전부: 부산/최창환 2025.02.28;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벤치 전력의 한계가 분명했다. 3쿼터까지 KCC가 기록한 벤치 득점은 2점에 불과했다.부산 KCC는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7- ...

KT 최초 신인상? 카굴랑안 “둘 중 누구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부산/최창환 2025.02.28;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키는 172cm에 불과하지만, 존재감만큼은 돋보였다. JD 카굴랑안(25, 172cm)이 수원 KT의 2연승에 기여했다.카굴랑안은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 ...

[농구일기] 우승 후 PO 탈락? KCC 사전에는 없었는데…: 부산/최창환 2025.02.28;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2025년 2월 28일 부산사직체육관/반바지 입은 사람도 봤다디펜딩 챔피언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흔치 않지만 없었던 일은 아니다. 1997년 KBL 출범 후 4차례 있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통합우승 ...

[부상] ‘KT 또 악재’ 박준영, 종아리부상으로 이탈…복귀까지 3주 예상: 부산/최창환 2025.02.28;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KT에 또 부상 악령이 닥쳤다. 한희원에 이어 박준영도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수원 KT는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2연승 ...

대반격 나선 정관장, 변준형·김종규 합류 시기는? “휴식기 직후까진 힘들 수도…”: 부산/최창환 2025.02.05;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A매치 브레이크 직후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변준형, 김종규(이상 정관장)의 합류 시기는 계획보다 미뤄질 수도 있다.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누면, 안양 정관장은 마치 ...

“또 혼나야 할 것 같다” 한승희의 커리어하이, 김상식 감독을 언급한 이유: 부산/최창환 2025.02.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한승희(27, 196cm)의 기량이 마침내 만개하는 걸까. 개인 최다득점을 경신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커리어하이를 또 새롭게 썼다.한승희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 ...

‘PO 포기 안 했다’ 김상식 감독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도, 선수들도 의욕적”: 부산/최창환 2025.02.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정관장이 빅딜 이후 첫 맞대결한 KCC까지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안양 정관장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

[농구일기] 나는 버튼이 지난 가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부산/최창환 2025.02.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2025년 2월 4일 부산사직체육관/부산도 춥네…전창진 감독이 롱패딩 입고 출근했다올 시즌 부산에 몇 번 왔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부산 BNK썸,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최소 ...

‘꿈은 이루어진다’ 생애 첫 국가대표 이근휘 “예비 엔트리인 줄 알았어요”: 부산/최창환 2025.02.04;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부산 KCC 슈터 이근휘(27, 188cm)가 마침내 국가대표라는 꿈을 이뤘다. 스스로도 “예비 엔트리인 줄 알았다”라며 감격을 표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

‘쥐 나고 잔소리 듣고’ 첫 선발 심수현의 좌충우돌 도전기: 부산/최창환 2025.01.17;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엉뚱한 질문도 많이 하고…. 귀여운 선수다.” 박정은 감독이 데뷔 첫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았던 심수현(22, 165cm)의 경기력을 너털웃음과 함께 돌아봤다.부산 BNK썸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

천금 같았던 4Q 13점, 김소니아의 고백 “사실 패스하려고 했는데…”: 부산/최창환 2025.01.16;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김소니아(32, 177cm)의 해결사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일전이었다. 덕분에 부산 BNK썸도 시즌 첫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김소니아는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하나은행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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