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T 또 악재’ 박준영, 종아리부상으로 이탈…복귀까지 3주 예상

부산/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8 1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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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KT에 또 부상 악령이 닥쳤다. 한희원에 이어 박준영도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수원 KT는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2연승 및 KCC전 4연승을 노리는 KT는 또 다른 부상 악재를 극복해야 한다. 팔꿈치를 다친 한희원에 이어 박준영도 부상을 당했다. 박준영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였던 26일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3쿼터 도중 종아리 근육통을 호소했다. 박준영은 이 여파로 4쿼터 내내 휴식을 취했다.

박준영은 28일 정밀검진을 받았고,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는 소견이 나왔다. KT는 복귀까지 3주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준영은 올 시즌 38경기 평균 21분 26초 동안 커리어하이인 9.1점 3점슛 1.2개 4.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로 꼽히고 있었다. KT로선 문정현, 문성곤이 짊어져야 할 몫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한편, KT는 박준영을 대신해 이두원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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