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OOPCITY DREAMING with JUMPBALL, 3월의 선수 안남중 박진우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4 1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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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구전문매장 훕시티와 점프볼이 한국농구 유망주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훕시티와 점프볼은 ‘HOOPCITY DREAMING’을 통해 매달 아마추어(중·고·대학) 농구 유망주를 선정, 농구화 및 5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하고 최소의 선수로 자라날 이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HOOPCITY DREAMING’ 3월의 선수로 안남중 3학년 박진우(193cm, G)를 선정했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4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훕시티와 점프볼이 안남중 가드 박진우를 2025년 3월의 선수로 선정했다. 3월 21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열린 2025년 첫 대회 ‘제62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에서 안남중은 2승 1패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안남중은 팔룡중과의 14강 본선에서 박진우가 28점 5리바운드로 힘을 냈지만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박진우는 “3학년이 되고 첫 대회라 더욱 긴장되고 떨렸다. 그동안 동계 훈련에서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는데, 결과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팀 사정상 5번 포지션(센터)을 보고 있다. 하지만 외곽에서 돌파와 슛도 자신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코치님께서는 동료들에게 스크린을 걸어주면서 슛 자리를 잡거나 상대 수비가 스위치 됐을 때 내가 해야 하는 플레이를 많이 이야기해 주신다”고 말했다.

3월의 선수로 선정된 소감도 밝혔다. 박진우는 “농구를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서 과분하지만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조던 시리즈를 즐겨 신는다. 조던 39를 많이 신는데, 접지와 쿠션에서 내 발에 잘 맞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년 체전 선발전을 잘 마치고 다음 대회가 기다리는 영광을 기분 좋게 향하고 싶다. 당연히 첫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팀 성적과 개인 기록까지 모두 챙기고 싶은 마음이다”고 다짐했다.

#사진_훕시티 제공,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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