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부 FA 이현석 잡았다···계약 기간 3년·보수 1억 3000만 원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9 1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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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KT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이현석을 잡았다.

수원 KT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현석(32)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3000만 원에 계약했다.

2014년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이현석은 22년 FA 계약을 통해 KT에 합류했다. 이현석은 근성 있는 수비와 훌륭한 리더십으로 2023-20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 번째 FA에서도 그 역할을 인정 받아 KT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현석은 새로 KT에 합류한 문경은 감독, 김선형과는 SK 시절 함께 우승을 이끈 인연이 있다. KT는 이현석과의 계약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김)선형이 형과 함께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_KT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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