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 겸 제3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대표선발전이 3일 남자 중, 고등부 예선이 마무리됐다.
종별 16개 팀만 통영에 남은 가운데 남고부는 안양고와 낙생고 경기를 끝으로 대진표 추첨이 열렸다.
그결과 명지고-안양고, 충주고-강원사대부고, 용산고-휘문고, 홍대부고-삼일고, 경복고-광신방예고, 양정고-무룡고, 전주고-천안쌍용고, 부산중앙고-광주고의 16강 토너먼트가 만들어졌다.
남중부는 단대부중-광신중, 상주중-명지중, 삼일중-팔룡중, 금명중-임호중, 용산중-안남중, 주성중-삼선중, 대전중-홍대부중, 휘문중-전주남중이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결선은 오는 4일 명지고-안양고, 단대부중-광신중 경기로 시작된다. 남중부 결승은 8일, 남고부 결승은 9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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