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해남/배승열 기자] 수피아여고는 21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 여고부 결승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71-49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수피아여고는 2022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이후, 3년 만에 여고부 최정상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 송지후(no.4)가 20점 8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임연서(no.5)와 이가현(no.9)은 34점을 합작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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