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는 '제62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 중등부 결승 두 경기가 열렸다.
먼저 여중부 결승에서 온양여중이 수원제일중을 44-42로 이겼다. 이어진 남중부 결승에서는 용산중이 화봉중을 79-55로 이겼다.
중등부 MVP는 용산중 3학년 이승민(192cm, F)과 온양여중 3학년 박지민(173cm, F)가 호명됐다. 준우승 화봉중은 3학년 이승현(192cm, F)이 우수상을 시작으로 득점상, 리바운드상, 수비상까지 개인 4관왕을 수상했다.
*중등부 시상 내역*
여중부
우승 온양여중
준우승 수원제일중
공동 3위 동주여중, 상주여중
지도상
감독 온양여중 주재영
코치 온양여중 박범익
개인기록상
득점상 상주여중 권혜원
리바운드상 온양여중 박지민
어시스트상 수원제일중 송지오
수비상 상주여중 권혜원
개인상
최우수상 온양여중 박지민
우수상 수원제일중 전하연
미기상 동주여중 정수빈
감투상 상주여중 권혜원
남중부
우승 용산중
준우승 화봉중
공동 3위 팔룡중, 명지중
지도상
감독 용산중정현욱
코치 용산중 신석
개인기록상
득점상 화봉중 이승현
리바운드상 화봉중 이승현
어시스트상 용산중 김준영
수비상 화봉중 이승현
개인상
최우수상 용산중 이승민
우수상 화봉중 이승현
미기상 팔룡중 나여준
감투상 명지중 주지우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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