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홍성한 기자]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5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5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전선수로는 한기범(한기범희망나눔 회장) 감독을 필두로 사랑팀에 정희재, 박진철, 이정현(이상 고양 소노), 농구선수 강주은(전 우리은행), 연예인 선수는 김택(배우), 노민혁(가수), 문수인(배우), 쇼리(가수), 이대희(모델)가 출전한다.
레전드 김유택 감독의 희망팀은 손준, 신주영, 권순우(이상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보배, 최성원(이상 원주 DB), 김시온(하나은행), 연예인선수 김승현(배우), 박광재(배우), 박재민(배우), 정진운(가수), 황영진(개그맨)이 출전할 예정이다. 가스공사에서는 최초 양재혁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추후 권순우로 교체됐다. 출전선수는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추가될 예정이다.
아나운서 박종민과 탤런트 김덕현, 이하랑의 사회로 열리는 자선경기는 슈팅이벤트를 시작으로 박상민, 정찬희, UDTT(걸그룹)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SM아티스트 라이즈와 H2H, 걸그룹 UDTT가 축하 영상을 보내와 더욱 풍성한 자선경기가 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선수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장병어린이돕기 사랑의모금함 이벤트에는 탤런트 김덕현, 서다정, 이시은, 이지원, 이하랑, 최상아가 참여한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5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선물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첨(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여행권 2인, 정수기), 프로농구구단 농구공 등 다양한 선물들이 자선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 TV에서 생방송으로도 송출된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5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후원회원 가입자에게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며,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 후원하는 방법은 홈페이지 (www.yeshan21.com) 후원하기와 ARS 060-700-1101(한통에 3,000원)로 후원할 수 있다.
#사진_한기범희망나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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