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코 김동우 코치는 대회 기간 선수 유니폼과 같은 계열의 색상 옷을 입고 벤치를 이끌었다.
중앙초는 8강 전주송천초와 경기에서 형광색 유니폼을 입었는데, 김동우 코치 또한 형광색 카라티를 입고 선수들과 함께 했다. 관중석에서도 형광색 옷을 입고 응원하는 부모님도 볼 수 있었다.
중앙초는 준결승 부산성남초, 결승 서울삼광초와의 경기에서 모두 검은색 유니폼을 입었는데, 김동우 코치 또한 검은색으로 맞춰 입고 선수들을 이끌었다.
지난 2024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는 전주남중 김학섭 코치가 정장을 차려입고 벤치를 이끈 적이 있다. 이렇게 아마농구에서 코치들의 의상 또한 대회를 채우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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