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초등부 결승에는 온양동신초와 광주방림클럽이 만났다. 1쿼터를 팽팽하게 마친 온양동신초는 2쿼터 강한 압박에 이은 빠른 공수 전환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매 쿼터 점수 차를 벌린 온양동신초가 58-33으로 이겼다.
온양동신초는 허승연이 18점, 최아인이 14점, 김나희가 10점으로 고르게 득점했고 서채원은 16점 20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쳤다.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아이에스동서, 하나은행, 프로스펙스가 후원하며 몰텐이 협찬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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