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오는 10일 홈경기에서 김한비 은퇴식 진행
- 홍성한 2024.11.08
- [점프볼=홍성한 기자] 김한비의 은퇴식이 개최된다.용인 삼성생명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0일(일) 오후 4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홈경기에서 김한비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김한비는 삼천포여고를 졸업 ...
- 주장이 선수단을 대표해 구나단 감독에게…"농구는 이제 잠시 놓으셨으면 해요"
- 인천/홍성한 2024.11.08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책임감 때문에 오래 버티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는 잠시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해요."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고, 코트는 눈물바다가 됐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대행으로 나선 이 ...
- 눈시울 붉어진 김진영…“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 나네요”
- 인천/홍성한 2024.11.07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 나네요”인천 신한은행 김진영(28, 177cm)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점 ...
- [기록] 흔들리는 삼성생명, 결국 팀 역사상 최초 개막 4연패 늪으로…
- 인천/홍성한 2024.11.07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삼성생명이 개막 4연패 늪으로 빠졌다.용인 삼성생명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58-66으로 졌다.우승 후보로 손꼽힌 ...
- '구나단 감독님 보셨나요?'…신한은행, 삼성생명 제압하고 감격의 시즌 첫 승리
- 인천/홍성한 2024.11.07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감독의 안타까운 부재, 이를 이겨내고 신한은행이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인천 신한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첫 맞대결에 ...
- [웜업터뷰] 신한은행의 다짐 "감독님이 편하게 우리 경기를 보며 웃을 수 있도록…"
- 인천/홍성한 2024.11.07
-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무엇보다 감독님이 편하게 우리 경기를 보며 웃을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인천 신한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을 ...
- [NCAA] '문태종 아들→특별귀화 추진' 재린의 시즌도 시작…첫 경기에서 10P 7R 활약, 팀도 대승
- 홍성한 2024.11.07
- [점프볼=홍성한 기자] 재린 스티븐슨(앨라배마대)의 새 시즌도 시작됐다. 시즌 첫 경기에서 10점 7리바운드로 활약, 팀도 승리해 웃었다.재린의 소속팀 앨라배마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콜맨 콜로세움에서 열린 UNC 애슈빌 ...
- [NBA] 39점 대폭발에도 웃지 못한 르브론…LAL, 모란트 앞세운 멤피스에 대패
- 홍성한 2024.11.07
- [점프볼=홍성한 기자] 르브론의 활약에도 역부족이었다. 레이커스가 멤피스를 상대로 대패했다.LA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
- 일본, 톰 호바스 감독과 4년 더 동행…“LA 올림픽 8강이 목표”
- 홍성한 2024.11.07
- [점프볼=홍성한 기자] 일본이 톰 호바스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 2028 LA 올림픽 8강을 목표로 세웠다.일본농구협회(JBA)는 5일 호바스 감독과 재계약 발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일본이 4년 더 호바스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미 ...
- [매거진] ‘아이돌’에서 ‘치어리더’로…우혜준 치어리더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홍성한 2024.11.05
- [점프볼=홍성한 기자] 2018년 데뷔해 2024년 해체 소식을 알린 아이돌 네이처(NATURE). 당시 유채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활동했던 약 6년. “사실 좋았던 날보다 힘든 순간이 더 많았어요”라고 되돌아본 뒤 “지금은 소중한 하 ...
- 승부처에 나온 더블파울은 파울 챌린지가 가능할까?
- 창원/홍성한 2024.11.04
- [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더블파울. 파울 챌린지가 가능할까?올 시즌을 앞두고 KBL에 파울 챌린지가 도입됐다. 자신의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감독은 비디오 판독(IRS)을 요청할 수 있고,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
- ‘아슬아슬’ 프림의 흥분, 그때마다 이우석이 등장한다?…“이것도 잠재우는 비결 중 하나에요”
- 창원/홍성한 2024.11.03
- [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내가 안아서 말리는 것도 비결 중 하나다.”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25, 196cm)은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37분 29초 ...
- 이우석 끌고, 승부처 날아오른 박무빈…현대모비스, 접전 끝 LG 제압하고 공동 2위
- 창원/홍성한 2024.11.03
- [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이우석이 끌고, 박무빈이 도왔다. 현대모비스가 접전 끝에 LG를 제압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경기에 ...
- [웜업터뷰] 박무빈, 시즌 첫 선발 출전…“먼저 나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해봐”
- 창원/홍성한 2024.11.03
- [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박무빈(현대모비스)이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가진다.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체력 ...
- [기록지농구] 외국선수 둘이 고작 9점 7리바운드…계속되는 정관장의 고민
- 울산/홍성한 2024.11.03
- [점프볼=울산/홍성한 기자] 뒷심을 발휘, 역전승을 만들어냈지만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안양 정관장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72-71로 이겼다.정관장은 박 ...
- 먼 타지에서 함께 나아가는 동료…경기 전 옥존과 고메즈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 울산/홍성한 2024.11.03
- [점프볼=울산/홍성한 기자] “상대 팀이어도 항상 서로 의지하고 많은 조언의 메시지를 건넨다.”먼 타지까지와 낯선 환경에서 꿈을 향해 같이 나아가고 있는 외국선수들이 있다. 특히 KBL은 아시아쿼터가 도입된 지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이 ...
- 인터뷰를 마치고 나가려던 박지훈이 취재진 앞에 멈춰 선 이유
- 울산/홍성한 2024.11.02
- [점프볼=울산/홍성한 기자] “아쉽게 너무 언급이 없었어요.”안양 정관장 박지훈(29, 184cm)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32분 59초 동안 ...
- 박지훈·배병준 폭발…정관장, 현대모비스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
- 울산/홍성한 2024.11.02
- [점프볼=울산/홍성한 기자]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안양 정관장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72-71로 이겼다.박지훈(23점 7리 ...
- [웜업터뷰] 김상식 감독의 강한 메시지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와야”
- 울산/홍성한 2024.11.02
- [점프볼=울산/홍성한 기자] 분위기가 상반된 두 팀이 만난다.안양 정관장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정관장의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직전 경기였던 대 ...
- 'NBA 통산 285경기' 앤드류 니콜슨이 체감하는 심판 콜은? "이 정도는 아니지만…"
- 부산/홍성한 2024.11.02
- [점프볼=부산/홍성한 기자] "NBA는 이 정도의 콜이 아니었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뛰었을 때 FIBA(국제농구연맹)와 중국에서는 체감상 지금과 비슷한 콜이었던 것 같다."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34, 206cm)은 1일 부 ...
![[i리그 화보] 2025 i1 인천 농구 i리그 여중부 화보](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8/p1065603343997050_100_h2.jpg)
![[챔프전 화보] 창원 LG,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다](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7/p1065614444387054_175_h2.jpg)
![[챔프전 화보] LG 세이커스의 비상, 28년 숙원 풀고 KBL 최고의 자리에 등극](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7/p1065613313149794_155_h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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