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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는 의미 없다? 상명대는 다르다.
조원규 2025.05.01
[점프볼=조원규 기자] 상명대가 달라졌다. 이번 시즌 대학리그 성적은 1승 5패. 지난 시즌과 큰 차이가 없다. 명지대를 상대로 1승을 수확한 것이 차이의 전부로 보인다.그러나 경기 내용을 보면 다르다. 4월의 마지막 날, 상명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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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주간기상] 부상 변수, 성균관대는 웃고 경희대와 한양대는 울었다
조원규 2025.04.27
[점프볼=조원규 기자]부상이 변수가 되고 있다. 김선우가 없는 한양대는 에너지 레벨에 차이가 있었다. 명지대는 이태우의 부상 결장과 박태환의 복귀가 부정과 긍정의 결과를 낳았다. 이채형이 없는 연세대와 배현식이 빠진 경희대의 경기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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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주간기상] 상명대 시즌 첫 승, 경희대 짜릿한 역전승, 고려대와 연세대는 무패 행진
조원규 2025.04.13
고려대와 연세대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특히 고려대는 완벽한 공수 조화를 선보였다. 중앙대도 좋은 경기력으로 3승째를 수확했다. 건국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경희대와 공동 3위.상명대는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7일 명지대 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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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간절했던 1승, 박지환과 홍동명은 간절함이 더 했다
조원규 2025.04.08
“정말 간절히 이기고 싶었어요.”4월 7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을 상명대가 찾았다. 이번 시즌 승리가 없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경기 후 박지환(192, 4년)은 이 경기는 정말 이기고 싶었다고 했다.박지환은 명지대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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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주간기상] 고려대와 연세대 무패 행진, 단국대 투혼의 시즌 첫 승
조원규 2025.04.06
이기는 팀이 강한 팀이다. ‘2025 KUST 대학농구-U리그(이하 리그)’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만 패배가 없다. 지난 시즌에는 중앙대가 3연승까지 동행했다. 이번 시즌은 2연승에서 낙마했다.경희대와 성균관대는 2연승을 달렸다. 하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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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주간기상] 2강 7중 3약, 그러나 좁혀진 차이
조원규 2025.03.31
‘2025 KUST 대학농구-U리그(이하 리그)’ 초반 레이스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우승후보다. 중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9팀과 차이가 크지 않다. 하위권으로 분류되지만, 명지대와 상명대도 당일 컨디션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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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주간기상] 우승후보 고려대와 연세대, 가볍게 첫 승 신고 외
조원규 2025.03.23
[점프볼=조원규 기자]대학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17일 중앙대와 성균관대, 연세대와 상명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리그)’가 대장정을 시작했다.<1라운드 경기 결과>중앙대 84-83 성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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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가진 선수 막는 건 대학 최고” 한양대 김선우
조원규 2025.03.22
[점프볼=조원규 기자]김선우는 작다. 그런데 신장에 비해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다. 그는 지난 시즌 팀 내 리바운드 3위, 공격 리바운드 2위였다.활동량이 많기 때문이다. 미리 낙하지점을 예측해서 빠르게 움직인다. 스피드와 활동량은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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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2025년 고려대의 농구
조원규 2025.03.06
고려대는 3년 연속 ‘KUSF 대학농구-U리그(이하 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준석이 미국에 진출해도, 문정현이 국가대표로 자리를 비워도, 문정현과 박무빈이 졸업해도 우승은 고려대였다. 최근 3년 리그와 MBC배에서 95.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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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 40%” 상명대 고승진 감독
조원규 2025.03.03
“매년 똑같이 플레이오프 올라가는 게 목표죠.”고승진 상명대 감독의 말이다. 올해 진출 가능성은 40%로 예상했다. 작년과 비교해 10%로 낮다. 작년에는 50%라고 했다. 올해가 더 어려운 것일까?고 감독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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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규 칼럼] 고교농구, 대학 입시를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조원규 2025.02.26
“올해는 성적 내기 힘들어요. 3학년이 4명이에요.”지난 1월,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A 고교 코치의 말입니다. 경험 많은 3학년이 4명이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입니다. 2학년에 기량 좋은 선수가 여러 명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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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전승 이런 얘기 안 하는데…” 연세대 윤호진 감독
조원규 2025.02.18
연세대는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떠났다. 장소는 스페인이다.미국과 달리 유럽은 조직적인 농구를 선호한다. 스페인은 유망주 육성 시스템이 가장 잘 갖춰진 나라 중 하나다. 그곳에서 경험 많은 현지 지도자가 가르쳤다. 코칭의 노하우도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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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호근 감독, “올해 우리 팀은 지용현”이라고 말하는 이유
조원규 2025.02.13
“우리가 빅맨이 강점이다. 그래서 외곽에서 편하게 던졌으면 좋겠다.”이호근 동국대 감독의 말이다. 동국대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리그)’에서 리바운드 4위에 올랐다. 경기 평균 리바운드 마진이 +4.4개였다.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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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익겸, 양은성 코치...올해는 우승할까 봐 걱정이에요
조원규 2025.01.24
“생각의 크기가 달라졌어요.”경희대 김익겸 피지컬 코치의 말이다. 몸의 변화가 생각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물었다.“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니 선수들이 밝아졌어요. ‘힘들어요, 하기 싫어요’라는 말을 안 합니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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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건국대, 올해도 황소의 뚝심으로...
조원규 2025.01.20
건국대는 지난 시즌 대학농구리그에서 팀의 역사를 고쳐 썼다. 정규리그 3위, 75% 이상 승률, 플레이오프 준결승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고려대와 연세대를 제외하면 패배를 허락하지 않았다.역대 최고의 성적. 그러나 휴식은 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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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그리고 원팀” 최고의 해를 준비하는 동국대
조원규 2025.01.12
지난 시즌 동국대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중앙대와 대학리그 첫 경기부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 5승 1패로 전열을 추스르는 것 같았지만, 이번에는 건국대에 버저비터 역전패를 당했다.최종 성적은 9승 5패로 4위. 대학리그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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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이모저모] 해남으로, 제주로, 스페인으로... 25년 대학리그는 이미 시작됐다
조원규 2025.01.03
뜨거울 겨울이 시작됐다.12월 23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2개 대학이 풍성한 가을 수확을 위한 긴 여정을 시작했다. 성균관대는 11일까지 해남에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나섰다.이 기간 연습 경기는 없다. 오로지 몸 만들기에 집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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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규 칼럼] 만년 꼴찌 조선대,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조원규 2024.11.29
지난 28일, 김보배(원주 DB프로미)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2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루키 중 가장 빠른 출전입니다. 모든 엘리트 농구선수의 목표는 KBL 무대에서 뛰는 것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중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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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명지대 김주영, 늦게 피어난 ‘행복 농구’
조원규 2024.09.27
[점프볼=조원규 칼럼니스트] 깜짝 활약을 펼친 새 얼굴을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한두 경기 깜짝 활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땀으로 얼룩진 유니폼이 있습니다.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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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주간기상] 플레이오프 진출 팀 확정, 남은 건 순위경쟁
조원규 2024.09.23
[점프볼=조원규 칼럼니스트]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확정됐다. 이제는 순위만 남았다. 9위 단국대는 3승이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5승이다. 6승의 공동 7위 성균관대와 한양대를 넘을 수 없다. 명지대가 고춧가루 역할을 톡톡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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