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땜한 박무빈 “연습경기할 때도 마우스피스 해야겠어요”
- 용인/최창환 2024.09.28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상대와 충돌, 출혈이 일어났던 박무빈(23, 184cm)의 부상은 다행히 경미한 수준이었다.박무빈은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연습경 ...
- “나이 드니 춥네요” 김선형이 암슬리브를?
- 용인/최창환 2024.09.28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플래시썬’ 김선형(36, 187cm)이 어딘가 달라졌다? 아이템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서울 SK의 2024-2025시즌 프로필 영상을 보면 눈길을 끄는 요소들이 있다. 심플하게 디 ...
- 김형빈의 체중 감량이 SK에 끼칠 효과, 그리고 전희철 감독의 당근
- 용인/최창환 2024.09.28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서울 SK 포워드 김형빈(24, 201cm)이 체중을 대폭 감량했다. 보다 많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전희철 감독과 내기까지 했다.어느덧 2024-2025시즌 개막이 임박했다. 각 팀별로 막바지 담금질이 ...
- ‘파노피오 퇴출’ 송영진 감독 “국내선수보다 경쟁력 떨어졌다”…허훈은 손목 부상
- 용인/최창환 2024.09.26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국내선수보다도 경쟁력이 떨어졌다.” KT가 일찌감치 칼을 빼들었다. 달프 파노피오를 시즌 개막 전부터 퇴출시켰다.수원 KT는 대만 전지훈련을 다녀온 직후 파노피오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
- ‘왕의 귀환’ 버튼이 KBL, DB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 용인/최창환 2024.09.25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우선 DB 감독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다.” DB를 언급하자 쾌활했던 디온테 버튼(30, 1926cm)이 사뭇 진지한 표정과 함께 한마디를 남겼다.부산 KCC는 24일 KCC 연습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 ...
- ‘얼리 엔트리 열풍 불지만…’ 박지환 “감독님께 1년 헌납하겠습니다”
- 용인/최창환 2024.09.09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얼리 엔트리 열풍이 불고 있지만, 박지환(3학년, G, 191cm)은 흔들리지 않았다. 명지대에서 보낼 마지막 1년에 대한 각오를 굵고 짧게 내비쳤다.박지환은 9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 ...
- 리바운드 열세 극복한 명지대, 김태진 감독이 벤치멤버들을 언급한 이유
- 용인/최창환 2024.09.09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명지대가 접전 끝에 시즌 첫 2연승을 맛봤다.김태진 감독이 이끄는 명지대는 9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와의 홈경기에서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77- ...
- ‘혈투 끝에 첫 연승’ 명지대, 갈 길 바쁜 단국대에 고춧가루 뿌렸다
- 용인/최창환 2024.09.09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명지대가 플레이오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단국대의 발목을 잡았다.명지대는 9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와의 홈경기에서 77-74 신승을 ...
- 서동원의 갑작스러웠던 드래프트 도전, 석승호 감독 “본인 의지가 강했다”
- 용인/최창환 2024.09.09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단국대로선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선수의 도전을 막을 순 없었다. 서동원(3학년, F, 192cm)이 1년 먼저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단국대에 재학 중 ...
- “저도 놀랐어요” 가드들이 주도한 리바운드 싸움, 우상현의 반응은?
- 용인/최창환 2024.09.06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리바운드가 빅맨의 전유물은 아니긴 하지만, 경희대와 성균관대의 맞대결은 유독 가드들의 점유율이 높았다. 우상현(3학년, G, 189cm) 역시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힘을 보탰다.경희대는 6일 2024 ...
- 불붙은 순위 싸움, 김현국 감독의 변함 없는 목표 “누구에게 질지 모르겠지만…”
- 용인/최창환 2024.09.06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경희대가 접전을 재역전승으로 장식, 3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김현국 감독이 이끄는 경희대는 6일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의 홈경기에서 71-58로 승리했다. 경희대는 8승 3패를 기록 ...
- 이원석에게 생긴 두 가지 외형적 변화, 핵심은 슛
- 용인/최창환 2024.08.23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데뷔 4년 차 시즌을 준비 중인 이원석(24, 206cm)의 외형을 유심히 살펴보면, 눈에 띄는 두 가지 변화가 있다. 이 가운데 단연 주목해야 할 변화는 슛이었다.데뷔시즌에 17번을 등번호로 사용했던 이 ...
-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데릭슨이 하루라도 빨리 한국 오고 싶었던 이유
- 용인/최창환 2024.08.22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외국선수들의 입국 가능일이 시즌 개막 45일 전에서 60일로 바뀌자, 지체하지 않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선수가 있다. 서울 삼성으로 돌아온 마커스 데릭슨(28, 201cm)이다.데릭슨은 20일 가족들과 ...
- “서운한 감정은 전혀 없다” 구탕이 말하는 LG, 삼성 그리고 할러데이
- 용인/최창환 2024.08.07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삼성이 아시아쿼터 잔혹사를 끊을 수 있을까. KBL에서 검증을 마친 저스틴 구탕(27, 190cm)과 함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구탕이 서울 삼성 선수단에 합류했다. 미국에서 약혼식을 치른 구탕은 1일 입 ...
- ‘수비 수비 수비’ 미츠키, 삼성생명의 비밀병기 될까?
- 용인/최창환 2024.08.06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여기도, 저기도 그리고 선수 스스로도 수비라는 단어를 꾸준히 언급했다. 연습경기와 인터뷰를 통해 농구를 대하는 히라노 미츠키(26, 166cm)의 마음가짐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지난달 22일 입국한 용 ...
- 예기치 못했던 이적, 흔하지만 남다른 김아름의 목표
- 용인/최창환 2024.08.06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예고도 없이 정들었던 팀을 떠나게 됐지만, 김아름(30, 174cm)에겐 동기부여가 충분한 변화였다.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아름이 의미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출신 김아름은 2015 ...
- ‘와신상담’ SK 고메즈, 아시아쿼터 형제 대결 성사될까?
- 용인/최창환 2024.06.17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지난 시즌에 적응했어야 하는데…. 지적받다 보면 올 시즌은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고메즈 딜 리아노(25, 183cm)가 이번에는 아시아쿼터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까.고메즈는 지난해 서울 SK와 ...
- ‘3년 만에 돌아온 6월’ 첫 4시즌 연속 PO 조준한 SK
- 용인/최창환 2024.06.17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SK가 전희철 감독이 부임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다.서울 SK는 10일 소집돼 2024-20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기존 선수단과 새롭게 합류한 장문호, 김지후를 비롯해 아 ...
- ‘부주장에 FA까지’ 안영준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
- 용인/최창환 2024.06.17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아쉬움 속에 복귀 시즌을 마쳤던 안영준(29 194.6cm)에게 여러모로 동기부여가 충만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2023-2024시즌은 서울 SK에게도, 안영준에게도 아쉬움이 짙게 남은 시즌이다. 두 시즌 ...
- “관심 안 갖는 건 직무유기” 박상오 코치가 대학리그 찾은 이유
- 용인/최창환 2024.06.13
- [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대학에 진학했다고 스승과 제자의 인연이 끝나는 게 아니다. 박상오 코치가 대학에 재학 중인 제자들을 직접 보기 위해 대학리그 현장을 찾았다.명지대와 조선대의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맞대결이 열 ...
![[i리그 화보] 2025 i1 인천 농구 i리그 여중부 화보](http://jumpbcdn.iwinv.biz/news/data/20250518/p1065603343997050_100_h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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