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잠실학생/박상혁 기자]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SK 오세근이 KBL 통산 500경기(52호)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오세근은 3일 KCC와의 경기 시작 전, 500경기 출장에 대 기념상을 수상했다.
500경기 출장 기념상을 수상한 오세근은 KCC를 상대로 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90-69로 승리하는 데 공헌했다.
이와 함께 허일영은 6득점을 기록, KBL 통산 5400득점(36호)을 달성하며 승리와 함께 겹경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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