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KCC 1Q 22리바운드 허용, KBL 7227경기에서 없었던 기록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8 2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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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KCC가 1쿼터에만 22리바운드를 허용했다. KBL에선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기록이다.

부산 KCC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EASL(동아시아슈퍼리그) B조 예선 메랄코 볼츠(필리핀)와 맞대결을 갖는다.

KCC는 필리핀 원정 경기에서 볼츠에게 80-81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원정 3경기에서 모두 져서 현재 B조 5위인 KCC는 홈에서 처음 열리는 이날 경기에서 이겨야만 파이널 포(4강)에 진출할 가능성을 살린다.

KCC는 1쿼터 10분 동안 야투 부진에 시달렸다. 야투 성공률 31.3%(5/16)에 불과했다.

그렇지만, 볼츠에 비하면 준수했다. 볼츠는 20.0%(5/25)였다.

야투 부진은 많은 리바운드 발생을 뜻한다.

KCC는 1쿼터 리바운드에서 10-22로 절대 열세였다.

공격 리바운드 12개, 수비 리바운드 10개를 허용한 탓이다.

보통 수비 리바운드가 공격 리바운드보다 많은 편이다. KCC는 1쿼터에서 공격 리바운드 1개, 수비 리바운드 9개를 잡았다.

하지만, 볼츠는 1쿼터에서 오히려 공격 리바운드를 더 많이 기록했다.

KBL 정규리그 한 쿼터 최다 리바운드는 21개다.

KCC는 2019년 10월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 1쿼터에서 21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나온 볼츠의 1쿼터 22리바운드는 KBL 정규리그 7,227경기에서 나온 적이 없다.

#사진_ 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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