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외인 센터 앨런 윌리엄스가 출전하지 않는다. 부상 때문이다. 윌리엄스는 가래톳 통증을 호소해 DB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소노는 김태술 신임 감독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른다. 주축 이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윌리엄스마저 결장해 쉽지 않은 일전이 예상된다.
윌리엄스는 30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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