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5년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이번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지만, 오재현 없이 경기에 나선다.
전희철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재현은 장염으로 오늘 못 뛴다. 나도 아침에 들었다”며 “새벽에 응급실을 갔다 왔다고 한다. 장염에 심하게 걸렸다”고 오재현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오재현은 LG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28분 48초 출전해 12.0점 2.5리바운드 4.5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1.7%(5/12)를 기록했다.
LG를 만나면 공수에서 두드러진 오재현의 결장은 SK에게 큰 전력 손실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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