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생체종별] 유소년 농구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 초등부, 마지막 우승팀은?

제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8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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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초등부 일정이 모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개막한 자연치유도시 제천 2025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초등부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7일과 8일 이틀 간 U8, U9, U10, U11, U12부 5개 종별 예선전과 결선 토너먼트가 치러졌다.

 

가장 많은 참가 팀이 몰렸고 승부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했다. 5개 종별 모두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팀이 가려졌다. 덕분에 코트의 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고 유소년 농구 만의 진수를 느끼게 해줬다.

그 결과 U8부는 원주 DB, U9부는 강남 SK, U10부는 하남 KCC, U11부는 분당 삼성, U12부는 하남 KCC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각 종별 MVP는 유하준(원주 DB), 장서우(강남 SK), 이용준(하남 KCC), 이주안(분당 삼성), 김제하(하남 KCC)가 수상했다.

▲U8부 우승팀 원주 DB
▲U9부 우승팀 강남 SK
▲U10부 우승팀 하남 KCC
▲U11부 우승팀 분당 삼성
▲U12부 우승팀 하남 KCC

*2025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U8~U12부 시상 내역*

 

#사진_배승열, 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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