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이날도 은도예 선발 카드…강혁 감독 “굉장히 열심히 해주고 있어”

수원/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18:44: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수원/홍성한 기자] 유슈 은도예가 이날도 선발로 나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가스공사는 올 시즌 KT를 상대로 2연승.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바로 직전 경기였던 14일 맞대결에서도 87-83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 강혁 감독은 앤드류 니콜슨의 체력 안배를 위해 은도예를 선발로 내세운 바 있다. 체력 비축에 성공한 니콜슨은 21분 42초만 뛰고 29점을 몰아치며 전략이 그대로 적중했다. 이날 경기 역시 은도예가 먼저 나선다.

경기 전 강혁 감독은 “니콜슨과 매번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은도예가 먼저 선발로 나선 것도 소통한 이후에 결정된 것이다. 라운드 지날수록 체력 문제는 더 심해질 거라 본다. 은도예가 잘 버텨주고 굉장히 열심히 해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5일이라는 휴식 기간이 있었던 가스공사다.

강혁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회복했다. 전술은 계속 맞췄다. 벌써 2라운드다. 회복하는 단계를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김낙현이 2라운드 마지막 3경기에서 평균 16점을 기록했다.

“점점 올라오는 느낌이다. 워낙 좋은 선수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다. 우리 팀 에이스지 않나. 책임감도 굉장히 큰 상태”라고 바라봤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

JUMPBALL MAGAZINE

공지사항

더보기

JUMPBALL SNS

 
 
바카라사이트 도라에몽카지노 바카라사이트
  • 친절한 링크:

  •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서울

    실시간카지노

    카지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