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함지훈이 부상으로 쉬어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완패(82-100)를 설욕하고자 하는 현대모비스다. 그러나 올 시즌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함지훈이 허리 부상으로 쉬어간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어제 갑자기 아프다고 하더라. 같이 고양으로 넘어오려고 하는데, 허리가 펴지질 않는다고 했다. 휴식을 했는데도 피로가 쌓인 건지 경기를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대신 김준일이 합류했다. 잘할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함지훈은 올 시즌 9경기에서 평균 22분 9초를 뛰며 5.4점 3.0리바운드 4.1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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