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비상' KCC, '종아리 부상' 허웅 결장…삼성은 마커스 데릭슨 복귀

잠실/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8:03: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허웅(KCC)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부산 KCC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4연패에 빠져있는 KCC가 연패 탈출을 노린다. 하지만 경기 전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올 시즌 21경기에 나서 평균 28분 9초 출전, 15.0점 3점슛 2.5개(성공률 36.1%) 3.6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허웅이 결장한다.

경기 전 KCC 전창진 감독은 “부상으로 못 나온다. 종아리에 충격을 받았나 보다. 멍이 심하게 들어 통증을 호소했다. 그래서 MRI를 찍었는데 일단 파열이라고 했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모르는 상태다. 추가로 검사해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홈에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희소식도 찾았다. 독감 증세로 지난 2경기 결장했던 마커스 데릭슨이 이날 경기에서 복귀한다. 코피 코번의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 전 삼성 김효범 감독은 "다 회복했다. 감기가 드디어 나았다. 상태 봤는데 괜찮더라. 경기 감각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컨디션은 좋아보였다"라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

JUMPBALL MAGAZINE

공지사항

더보기

JUMPBALL SNS

 
 
바카라사이트 도라에몽카지노 바카라사이트
  • 친절한 링크:

  •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서울

    실시간카지노

    카지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