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홍성한 기자] 가스공사와 하나은행이 만났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하나은행과 2024-2025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월 9일 가스공사 홈 경기 전에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대구·경북지역 조상래 대표와 가스공사 정준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으로 하나은행은 창단 첫 시즌부터 4년 연속 가스공사를 공식 후원하며, 가스공사 농구단은 2024-2025시즌 동안 선수 유니폼, 홈 경기장 바닥 광고 및 경기장 전시기획 광고 등에 하나은행 브랜드를 활용하여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의 기업 미션과 비전 하나로 연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과 같이 가스공사는 하나은행과 함께 성장하며 창단 이후 가장 좋은 시즌 출발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조상래 대표는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가스공사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하나은행 브랜드처럼 선수단 및 팬 모두 ‘하나’되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_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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