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개인 통산 3번째 라운드 MVP…MIP는 이명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09: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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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3라운드 주인공은 김소니아(BNK)였다.

WKBL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와 MIP를 발표했다.

3라운드 MVP는 김소니아가 받았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 총 94표 중 73표를 획득했다. 3라운드 5경기에 나선 그는 평균 31분 13초를 뛰며 19.2점 9.0리바운드 2.2어시스트 2.4스틸로 맹활약했다. 득점과 스틸은 3라운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이에 힘 입어 부산 BNK썸은 4승 1패를 기록,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소니아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VP다. 참고로 2위는 신인 홍유순(신한은행)의 21표였다.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진행되는 MIP는 이명관(우리은행)의 차지였다. 총 34표 중 22표를 얻으며 2위 조수아(삼성생명)의 8표를 여유 있게 제쳤다.

개인 통산 2번째 MIP로 5경기에서 평균 35분 2초 동안 13.2점 5.4리바운드 0.6어시스트 1.2스틸로 활약했다. 3점슛 성공률이 45.8%(11/24)로 이소희(BNK)와 함께 3라운드 3점슛 성공률 공동 1위였다.

한편, 김소니아와 이명관에게는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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