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홍성한 기자] 이현중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첫 경기를 치렀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8일 호주 시드니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NBL 2024-2025시즌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 맞대결에서 109-71로 대승을 거뒀다.
라클란 올브리치(21점 3리바운드)와 트레이 켈 3세(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타일러 하비(15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다리우스 데이스(11점 7리바운드) 등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화력을 뽐냈다.
A매치를 치르고 리그로 돌아간 이현중 역시 코트를 밟았다. 교체로 나와 16분 12초를 누볐다. 다만, 아쉬움을 돌아왔다. 3점슛 시도 6개 중 1개만 림을 가르는 등 야투율이 25%(2/8)에 머물렀다. 최종 기록은 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연승에 성공한 일라와라는 시즌 전적 8승 4패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일라와라의 다음 일정은 오는 30일 멜버른 피닉스와 경기다.
#사진_일라와라 호크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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