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보은/배승열 기자] 1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4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2일 차, U9 광주플릭과 드림팀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동점으로 마친 광주플릭은 후반 정확한 슛을 앞세워 리드를 잡는데 성공, 드림팀 추격을 뒤로하며 20-10로 승리, 우승했다.
제4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충북농구협회와 점프볼이 함께 손을 잡은 첫 대회로 보은군, 몰텐, 스티즈, 필한방병원, 한맥엔지니어링, 브릭피팅센터, 제천시농구협회, 리햅포먼스, 블랙라벨스포츠, 에이수 등 여러 업체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