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일 KBL 센터에서 제11대 KBL 총재 취임식을 진행했다. 3년간 KBL을 이끌 새 수장은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다. 이수광 전 대표이사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한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제11대 KBL 이수광 신임 총재 취임식 자리에서 집행부를 이룰 신해용 사무총장과 유재학 경기본부장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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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일 KBL 센터에서 제11대 KBL 총재 취임식을 진행했다. 3년간 KBL을 이끌 새 수장은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다. 이수광 전 대표이사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한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제11대 KBL 이수광 신임 총재 취임식 자리에서 집행부를 이룰 신해용 사무총장과 유재학 경기본부장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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