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정규리그 우승 확정까지 단 3승만을 남겼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경기내내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코피 코번(31점)이 홀로 분전한 삼성에 승리했다.
DB는 5명이 두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1위 다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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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3승만을 남긴 DB 김주성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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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알바노 : 알바노17점 6어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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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피 코번 : 31점 15 리바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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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디드릭 로슨 : 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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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종규 : 19점 5리바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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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권을 사수하기 위해 육중한 몸을 던지는 코피 코번의 투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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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강상재 :16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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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저지하는 제프 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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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DB 김종규 |
DB는 9일 원주에서 KCC를 상대로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점프볼=잠실/유용우 기자]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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