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농구팬들이 아사아컵 예선 태국전을 마치고 나서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1 A조 태국과의 경기에서 96-62로 승리했다.
많은 농구팬들이 원주종합체육관을 찾은 가운데 대표팀 관련 굿즈를 사기 위해 경기전부터 팬들이 MD 샵에 몰렸다. 경기 이후에도 인터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서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팬들의 기다림은 한참 동안 계속됐다.
![]() |
▲ 팬을 위해 셀피 촬영을 하는 남자농구대표팀 양홍석(LG) |
![]() |
▲ 팬을 위해 셀피 촬영을 하는 남자농구대표팀 변준형(상무) |
![]() |
▲남자농구대표팀을 위한 팬들의 기다림 |
![]() |
▲ 팬을 위해 셀피 촬영을 하는 남자농구대표팀 오재현(SK) |
팬들은 대한농구협회가 마련한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으로 디자인된 클리퍼와 대표팀 유니폼 등에 사인을 받기 위해 대표팀 버스 앞에 진을 쳤다.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치고 나온 대표팀 선수들은 팬들의 사인 요청과 사진 촬영에 기꺼이 응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모인 남자농구 대표팀, 'ONE TEAM KOREA'의 아시아컵을 향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점프볼=원주/유용우 기자]
*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