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양구/배승열 기자] 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안양고와 휘문고의 F조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안양고가 74-70으로 승리했다. 휘문고, 안양고, 양정고가 나란히 2승 1패가 된 F조는 세 팀간 골득실에 따라 1위 휘문고(+13점), 2위 안양고(-6점), 3위 양정고(-7점)가 됐다. 휘문고와 안양고가 결선에 올랐고, 1점 차이로 안양고와 양정고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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