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와 나이키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하는 제21회 서울 SK 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의 마지막 일정이 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됐다. 2019년 방한했던 NBA 밥 윌렛 트레이너가 4년 만에 다시 찾았으며, 서울 지역 엘리트 중학교 선수 39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이 훈련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점프볼=잠실/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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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 SK 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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