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이정현 26점 홀로 분전
[점프볼=고양/유용우 기자]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창원 LG의 경기, LG가 95-64로 소노에 원정 승리를 거뒀다.
LG는 유기상이 17점으로 팀내 최대 득점을 올린 가운데, 마레이와 이관희가 각각 13점, 양홍석이 12점 등 전원 고른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소노는 오누아쿠가 3쿼터에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이정현의 26점 분전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LG전 전패를 기록했다.
치열한 2위 경쟁 속에 LG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DB와 17일 홈에서 만난다.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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