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안양/유용우 기자]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 정관장은 홈팬을 위한 박지훈 캡틴데이를 마련했다.
정관장 캡틴데이는 2018년 ‘양희종의 캡틴데이’로 시작한 행사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내가 바로 캡틴’, ‘이름에 J(Jimmy) 이니셜이 있는 팬’, ‘박지훈의 등번호 6과 관련된 사연’ 등 세 가지 카테고리별 응모를 받아 총 60명의 팬이 팬미팅에 초청됐다.
초청된 팬들은 홈경기 관람 이후 박지훈과의 질의응답 시간, 애장품 추첨 등 팬미팅을 함께 하며 선수와 더욱 가까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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