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울산/문복주 기자] 안양 정관장은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95-71로 이겼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정관장은 원주 DB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정관장의 박지훈(18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과 최성원(15점 3점슛 3개 2리바운드 4어시스트), 캐디 라렌(16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종현(11점 3점슛 3개 2리바운드) 등이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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