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7월 2일부터 6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2002년 부터 우정사업본부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주회해온 본 대회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었다.
남자 1부 (실업팀) 6팀 / 남자 2부 (일반팀) 8팀 / 여자 (일반팀) 3팀 등 총 17개 팀 230여 명의 선수 출전하여 총 1,530만 원의 상금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점프볼=잠실/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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