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영광/문복주 기자] 온양여중은 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중부 결승전에서 숙명여중을 50-44로 이겼다. 온양여중의 유은서가 1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박지민이 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 섰다. 임도은(8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홍지아(4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신서빈(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도 나란히 리바운드 10개 이상을 걷어내며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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