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영광/문복주 기자] 서대문구청은 30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김천시청과의 여자일반부 첫 경기에서 84-67로 이겼다. 서대문시청의 윤나리(2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P 5개), 이소정(14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박은서(2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김해지(13점 8리바운드) 등 나머지 주축 선수들도 제 몫을 다하며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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