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들은 넓고 쾌적한 체육관에서 연습경기와 훈련을 하며 다가올 2025년을 준비하고 있다. 고성 스토브리그는 오는 16일에 마무리된다.
고성군농구협회 이인철 전무이사는 "기본적인 우리의 계획은 내년에 예산을 더 받아서 더 많은 팀이 스토브리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우는 것이다. 나아가 엘리트 농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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