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부산/문복주 기자] 서울 삼성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91-83으로 승리했다. 삼성의 글렌 로빈슨 3세(22점 7리바운드)와 저스틴 구탕(18점 4리바운드 3스틸)이 4쿼터 역전의 선봉으로 나섰고, 이정현과 최현민은 나란히 15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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