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중요한 일전을 앞둔 DB에 호재가 찾았다.
원주 DB는 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DB는 직전 경기였던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85-76으로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제 6위 안양 정관장과 승차는 0.5경기에 불과해 이날 경기 승리한다면 공동 6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
호재도 찾았다. 삼성과 경기서 나란히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오마리 스펠맨과 강상재가 곧바로 엔트리에 합류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펠맨은 지난달 29일 수원 KT와 경기 도중 정강이를 다쳤고, 강상재는 30일 오전 발바닥이 부어 전열에서 이탈했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