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잠실/유용우 기자] 25일 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나이키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개최됐다. 지난 2019년과 2023년 캠프 때 메인 코치로 활약했던 NBA 선수 트레이너인 로버트 윌렛(Robert Willett)이 다시 한번 선수들을 지도하며, 허남영 육성 총괄과 변기훈 전력분석원/권용웅 유소년팀장/김동욱 유소년 담당/SK에서 은퇴한 김종학/양우섭 그리고 SK주니어 나이츠 클럽 코치인 모용훈 등이 국내 코치로 참가했다. 이번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는 오는 27일(목)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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