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배승열 기자] 준비는 끝났다. 이제 실전이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FIBA 3x3 아시아컵 2023'에 출전하는 남자 대표팀은 28일 오후 싱가포르 OCBC 아레나 홀에서 실전 감각 훈련을 마쳤다.
선수단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가벼운 슈팅 게임,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땀을 흘렸다. 훈련 막바지에는 전술 훈련을 진행했고, 장포 내기도 이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남자 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 뉴질랜드, 통가와 퀄리파잉 드로우 B조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OCBC 스퀘어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통가를 넘으면 메인 드로우에 진출한다.
남자 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시간
29일 14시 05분 vs 투르크메니스탄(남)
30일 14시 05분 vs 뉴질랜드(남)
30일 20시 20분 vs 통가(남)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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