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DB는 김주성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NBA 코치 경험이 있는 밥 쏘톤 코치와 SK 한상민 코치를 영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DB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점프볼=원주/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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