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서호민 기자] 18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밀워키 벅스의 에미리츠컵 결승전이 펼쳐진다. 양팀 모두 100% 전력으로 나서는 건 아니다. 밀워키 벅스 크리스 미들턴(33, 201cm)이 질병 증세로 이날 경기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12월 18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밀워키 벅스(14-11)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20-5) - 오전 10시 30분, T-모바일 아레나
▶밀워키 벅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 오른쪽 무릎뼈 건염(Available)
데미안 릴라드 –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Available)
크리스 미들턴 – 질병(Out)
리암 로빈슨 – 왼쪽 발목 염좌(Available)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우스만 젱 - 오른쪽 검지손가락 미세골절(Out)
알렉스 두카스 - 허리 염좌(Out)
아담 플래글러 - 오른쪽 손바닥뼈 골절(Out)
쳇 홈그렌 - 오른쪽 장골 고관절 골절(무기한 아웃)
니콜라 토비치 - 왼쪽 무릎 염좌(Out)
제일린 윌리엄스 -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Out)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 출전가능성↓)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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