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주 DB의 경기, LG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말 경기를 맞아 세이키즈데이를 준비한 것.
’내가그린우리선수‘ 사생대회부터 이번 시즌 두번째 베이비런 이벤트를 하프타임에 실시했다.
경기를 마치고 이관희, 양홍석, 구탕, 이재도, 마레이, 유기상 등 LG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아이들을 위한 사인회와 포토타임까지 준비했다.
아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프로농구를 즐기고, 직접 좋아하는 농구스타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힘든 내색없이 밝은 얼굴로 아이들에게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아이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농구의 짜릿함을 전해준 LG 세이키즈데이.
미래 농구팬들을 위한 각 구단의 노력은 현재 진행중이다. [점프볼=창원/유용우 기자]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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