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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열정적으로” 명지대의 농구는 계속된다
조원규 2025.01.10
“제가 선수 복은 있어요.”명지대의 봄은 추울 전망이다. 그래도 김태진 명지대 감독의 표정은 평소와 같았다.4학년 4명이 졸업한다. 손준(준 해리건)도 프로에 진출했다. 특히 포스트를 담당했던 손준과 김주영의 공백은 크다. 빅맨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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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규 칼럼] 아직 승리는 없지만...우리는 팀이 되고 있습니다
조원규 2024.05.24
명지대 김태진 감독의 시름이 깊다.인터뷰 전, 칼럼의 첫 문장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명지대는 올해 대학리그에서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6전 6패. 상명대, 조선대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작년 첫 6경기 기록은 4승 2패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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